생각의 차이
고민사항....
@dwarf82
2016. 7. 14. 00:10
그냥 이런 고민들이 있습니다.
셀프본디지도 오래 하다보면.. 사람인지라 점차 하드한걸 찾아갑니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서 본디지를 당하고, 하다보면, 그 구속감을 잊지를 못합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려고 노력은 하지만
일반 에셈소설과 조금은 다른, 본디지 당했을때의 심리적인 부분을 글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욕심이 크다보니 항상 쓰면서 손을 놓게 됩니다.
소설 시작은 많이 했지만, 마무리가 안되거나, 중간에 멈추게 된 것들이 대부분.. 심리적인 글쓰기가 안될때입니다.
이런 일을 계속 겪다보니, 사람을 만나서 경험을 해야 하나 ..
섭으로써의 본디지 경험은 적다보니 글쓰는게 참 어렵다고 생각이 많이 됩니다.
사람을 만난다는건, 특히 본디지를 하면서 사람을 만난다는건 참 쉽지 않는 일인거 같습니다.
저처럼 건장한 사람일지라도 묶이고 나면 상대방 손에 모든 것을 넘길수 밖에 없으니깐요.
그러한 위험을 알면서도 요즘은 그 경험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말이 소설을 위한 것이라 하지만, 사실상 그 구속감이 그리울때가 있는것 이겠죠. 소설은 부과적인 부분이니..
믿을 수 있음, 멜펨을 떠나서 본디지를 만나서 즐기고 싶다 라는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 입니다.
요즘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