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구속

self bondage wrong (고통 쾌락속으로...)-1-

@dwarf82 2017. 12. 23. 20:06

오랜만의 힐링 타임을 선택은 셀프 본디지 였다.


새로운 도구인 타임락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해방감을 느낄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었다.


철제 의자를 침대에 의자가 움직이지 않게 침대에 고정을 한다. 


몸을 구속외에 고통과 쾌락을 즐길있는 도구를 3가지를 준비한다.


뒤로 느낄수 있는 것,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집게, 중요한 곳을 자극시킬 페어리와 타이머..


먼저 뒤로 느낄 수 있는 것을 넣고 스타킹을 신었다. 그리고 로프로 자의로 뺄 수 없게 T자형으로 고정을 시킨다. 약간의 시간이 필요로 하는 일이라.. 천천히 준비를 했다. 꼼꼼이 구속을 끝내고 전원을 켜보고 자의로 빠지나 확인해 봤다. 로프로 인해서 손이 없이는 빠지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두번째, 집게를 준비하면서 아래 부분에 작은 진동기를 양쪽에 달았다. 집게를 이용할때는 오랜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약하게 하고 진동기를 켰으나, 진동의 효과가 경미하여 반창고로 고정 했다.


세번째, 페어리를 로프로 고정하고 타이머를 설정하였다. 타이머는 15분씩 조절이 가능해서 껏다 켰다를 조절할 수 있었기 때문에 2시간 정도 켜지는 걸로 15분 켜지고, 15분 꺼지고, 30분 켜지고, 15분 꺼지고, 30분 켜지고, 15분 꺼지고 나머지는 다 켜지는 걸로 조절하였다.


의자 뒤쪽으로 수갑을 로프로 고정시킨다. 등뒤로 손을 구속시키면 어께나 가슴은 충분히 펴지고 몸의  움직임 또한 구속이 된다.


하반신을 구속하기 이전에 릴리즈 방식을 준비했다.

첫번째로는 수갑 열쇠를 끈으로 연결해서 넣은 플라스틱케이스를 시간이 지나면 열리는 자물쇠로 잠궜다. 2시간 정도 시간 조정을 해놨고 열쇠랑 연결한 끈은 의자 뒤로 왼쪽에 묶었다. 혹시나 풀릴수 있기 때문에 꽉 묶어놓았다.

두번째로는 가위를 줄로 묶어서 의자 뒤쪽 오른쪽에 묶어놨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수갑은 어쩔수 없겠지만 몸의 구속을 멈출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두번째라고 생각을 했다. 


시간의 흐름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불을끄고 창문에 커튼을 쳤다.

의자 뒤 침대로 테이프, 개그, 안대, 스타킹, 벙어리 장갑 한개를 준비했다. 

tv 불빛으로만 모든 것이 보인다. 손이 닿는곳에 리모컨을 두고 이제 고통의 시간을 준비를 한다.

먼저 다리를 각각의 의자 다리에 타이트 하게 테이프로 둘른다. 넓은 절연테이프는 늘어나긴 하지만 접착제가 적어서 확실한 고정이 된다. 그리고 스타킹 위에 테이핑을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좀더 접착제 걱정이 필요없다. 발목을 지나서 약간 겹쳐서 종아리, 무릎까지 테이프로 감았다. 다리를 오무릴수 있나 확인은 했지만, 절대로 오무릴수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허리쪽에서 T자형 연결한 로프를 의자에 고정시킨다. 엉덩이를 들을 수 없게만든다. 몸의 타이트한 구속이 점차 가중이 된다. 

페어리를 소중한 것, 성난 것의 아래쪽에 로프로 감는다. 타이트 하게 감아야 쉽게 빠지지 않는다. 몸의 구속이 끝나고 난뒤, 티비를 껐다. 손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불빛을 끝을 냈다. 

개그를 물어본다. 딜도형 개그 이기 때문에 혀로 밀어낼 수가 없다. 안대를 쓰고 스타킹을 머리에 쓴다. 안대만으로는 틈으로 나오는 빛을 느낄 수 없으며, 흔들어서 절대로 안대가 벗겨지거나 그렇지 않는다. 더불어 안대를 더 뱉지 못하게 만들어준다.
이제 손만 의자 등 뒤로 구속하면 여행의 시작이였다. 하지만, 호흡이 벌써 가파르다. 좀더 시간이 지나 오컨을 시작하면 꽤 호흡이 부족할 듯 하였다. 결국 아쉽지만 안전을 위해서 개그를 빼고 스타킹을 코까지 씌웠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등뒤의 침대의 벙어리 장갑을 오른손에 끼고 수갑을 채웠다. 벙어리를 쓰는 이유는 쉽지 않게 풀기 위함도 있지만, 손목에 두툼한 솜이 있어서, 손목고통을 줄일 수 있다.

이제 왼손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오르가즘 및 고통, 쾌락을 위한 시간의 시작이다. 이때가 가장 고민스러우면서 흥분되는 시간이다. 수갑을 채울까 안전하게 그냥 오컨만 할까... 지금 수갑을 채우면, 적어도 한시간 삼십분은 움직이지 못한다 라는 생각, 고민.. 그러한 고민 끝에 가슴과 뒤쪽에 고정시킨 진동기의 스위치를 켜고 허리춤에 넣었다. 손은 뒤로 구속되기 때문에 수갑을 풀 지 않거나, 베터리가 다 되기 전까진 계속 울릴것이다.

예민한 곳의 진동, 경험치 않는 이물질의 진동..이 오면서 고통이 조금씩 몰아왔다.
한숨을 쉬면서 개그를 물지 않는것에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약간의 생각과 고민은.. 떨림으로.. 잊혀지고 바로 왼손을 수갑을 약하게 채웠다.
수갑은 어디에 눌리면 조여지고, 그 조임이 고정되기 때문에 아프지 않는 정도로 만했다.

뒤와 가슴의 진동으로 조금씩 흥분감은 오지만, 아직 시간이 안되었는지 앞의 진동이 없었다.

온몸의 타이트한 구속과 진동 이질감 긴장 떨림이 종합적으로 오고 몸과 다르게 머리속은 점차 복잡해 지기 시작했다.




드르르륵... 온몸이 움찔 움찔 거린다.

다리를 오므리게 되지만, 마음과 다르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점차 엉덩이가 움찔된다. 심장이 쿵쾅거린다. 
내 마음과 달리 움찔거리게 된다, 다리가 오므라진다. 
온몸이 뒤틀리지만, 움직일수가 없다.
한곳이 아닌 여러곳의 진동이 나를 정신이 없게 만들었다.
호흡은 점차 차오르고, 입술을 깨물게 되었다. 소리가 새어나가고..
온몸을 움찔 거리며 다리를 오므릴려고 애쓸수록... 몸은 반응이 커졌다.
그러다.. 진동이 끝나자..온몸의 긴장이 풀렸다. 
축쳐진체 늘어져 버렸지만, 또다른곳의 진동으로 끊임이 없이 고통과 쾌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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