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구속

(과거의 일을 쓰고자 합니다 ^^;;) 간혹 간혹 욕구에 휩싸여 있지만.. 휴식시간이 여유가 없을때는.. 가벼운 셀프본디지와 오컨을 즐겼다. 가볍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단한 구속을 즐기되 오컨을 조금 더 즐기는 방법이였다. 여느때와 같이 상상속의 모습의 결과물에 대한 도구를 나열한..

[이것도 한..10년전 이야기 입니다. 셀프 본디지를 할때 가장 많이 하는게 호그타이 입니다. 가장 간단히 하는 것이 <발목-등뒤>로 손목 하는게 가장 기본적이긴 합니다. 하다보면 좀더 타이트함을 가지고 싶은 욕심에 좀더 추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 주말 집에서 혼자 있을때는 셀..

(대학생때 이야기 입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기네요..편의상 반말로 합니다) 셀프 본디지의 한계에 부딛치면서 점차 하드한 구속을 찾아 갈때 집에 있는 도구를 하나씩 꺼냈다. 사슬, 자물쇠, 가죽 족갑, 수갑, 목줄, 볼개그, 안대, 열쇠 ... 방문에 있는 문틀철봉이 튼튼하게 걸렸는지 ..

처음에는 한정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항상 구속에만 치중했습니다. 다만, 사람이 욕심이라는게 만족하는 것이 없죠. 그래서 점차 [셀프본디지 + 자극적인 무엇]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왁싱도 해본적이 있지만, 왁싱은 혼자하기엔 화재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한정적인부분이 있었죠. ..

키메라님이 왁싱 이야기를 하시니 예전에 처음 왁싱경험한 기억이 나네요. 셀프본디지 스타일을 혼자...공부,체험,피드백...하면서 지낼때가 있었습니다.항상 혼자였기에 미적인것 보단 구속적으로, 그리고 점차 하드해지곤 했지요. 더불어 셀프본디지 + a를 항상 즐기곤 했습니다.셀프본..

셀프본디지를 할때는 항상 철저하게..계산을 하며 안전과 락의 사이를 만들어 가곤했다. 너무 안전을 추구하면 락이 떨어지고, 너무 락을 추구한다면 혼자서도 풀 수 없는 말그대로 가장 위험한 순간이 다가온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락으로 너무 빠질때도 있기 마..

셀프 본디지 이야기는 아니지만.. 보통 손구속을 할때 사용하는 것은 로프입니다. 반면에 쉽게 손을 구속할수 있는 것은 가죽 수족갑입니다. 로프의 경우 혈액순환 문제떄문에 오래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면에 수족갑의 경우에는 구속하는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혈액순환의 문..

오랫만에 셀프 본디지....호그타이에 대해서 살짝 적어볼까 합니다. 소설은 안쓰고 -_-;;;원래 이것저것 일을 벌리는걸 좋아하다보니..-_-;;;; 셀프본디지도 약간의 강도나 보편적인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서양의 경우 셀프 본디지를 즐기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에 비해 아직 한국..

저희집은..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집안에 있었습니다. 거실에 있는 문의 크 기 만한곳에 천으로 막아놓았는데 그쪽이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였습니다. 저희 집에서 계단은 창고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짐으로 꽉 차있었습니다. 옥상 나가는 문에 밧줄을 묶고천장에 있는 기둥으로 던..

천천히 그리고 또 천천히.. 셀프 본디지를.... 정말 어렸을때부터 즐겼습니다. 초등학교 때? 에셈인지 본디지 인지 모를때 부터... 그냥 저에겐 놀이였지요.. 나이가 들어 혼자만의 놀이가 즐거움이 되고, 셀프 본디지라는게 에셈이라는것을 알고 나서 점차 빠져들었답니다. 한...15년??을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