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야기(self bondage)

셀프본디지(self bondage)의 단계....(천천히 또 천천히)

@dwarf82 2012. 12. 25. 01:12

천천히 그리고 또 천천히..

셀프 본디지를.... 정말 어렸을때부터 즐겼습니다. 

초등학교 때? 에셈인지 본디지 인지 모를때 부터... 그냥 저에겐 놀이였지요..
나이가 들어 혼자만의 놀이가 즐거움이 되고, 셀프 본디지라는게 에셈이라는것을 알고 나서 점차 빠져들었답니다.
한...15년??을 혼자 놀고 즐기고... 그러면서 정말 미친짓이라 이야기 할 수 있는 행동까지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무모한 짓이였지요. 생명의 위험까지 연결될 정도로....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위험한 단계를 거친것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저의 블로그를 들어오시는 분들... 아마도 셀프 본디지를 검색해서 들어오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 천천히 즐겼으면 더 좋은 방법이 글로 알려드리고도 싶엇는데...참 글쓰기가 힘듭니다 ...


1. 발목, 손목 결박 (강도☆☆☆☆★)

따로따로 손목과 발목을 결박하는 방법입니다.

발목의 경우는 로프나 테이프 등..의 재료로 쉽게 구속할수 있을껍니다.

하지만 어려운건 손에 대한 구속일껍니다. 손은 구속하기 가장 쉬운 것은 수갑일껍니다. 

하지만 수갑을 구매하는것은 힘든부분이죠.

테이프를 길게 자르고 나서 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으니 손목결박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2. 손목,발목을 다른 곳에 연결(강도☆☆☆☆★)

1번의 방법을 침대 아래부분 기둥이나 집안에 가구에 연결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은근히...구속하는곳이 없을껍니다. 그럴때 가장 좋은것은..... 화장실입니다 ^^

여기에서 팁은 로프의 매듭보다는 자물쇠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열쇠를 손에 닫을까 말까한 곳에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더 강도를 높일려면,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몸을 결박하는 겁니다. (강도☆☆☆★★)

다리연결, 허리연결, 손목연결을 하는 것입니다.


3. 발목과 손목의 결박 (강도☆☆☆★★)

발목을 묶고, 손목을 따로 묶습니다.(로프로) 손은 약간 헐겁게라도 묶습니다.

그리고 두 발목(사이의 끈)과 손목사이의 끈을 자물쇠,케이블 타이(조금편하게 할경우) 로프로 연결을 합니다.

앞으로 연결할수도 있고, 등뒤에서 손목과 발목을 연결하면 호그타이 입니다.(이부분은 나중에 따로 쓰겠습니다.)



* 오늘은..시간이 늦어서... 다들 좋은 크리스마스 지내세요 ^^ 

최대한 빠르게..글올리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