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은 돔답게...섭은 섭답게 참 어려운 말인듯 합니다.
에셈의 기준은 개인에 따라 너무 달라 100인100색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저에 대한 에셈 성향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돔답게 돔이라는 말은 지배자에 가깝습니다.
섭을 지배하는, 다스리는 자신초자 알기 힘든데 누그를 다스리고 품을것일까요...
하지만 돔이라면 자기스스로를 다스리고 섭을 이꿀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돔답게...
돔이라면 섭에게 명령하기 전에 자기스스를 돌아보고 이야기 해라
섭이 아침잠이 많다면 생활관리를 위해 조금씩 아침기상시간을 일찍 정해주고
모닝콜을 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7시에 모닝콜을 하게 한다면, 돔은 6시 30분에
일어나 멀쩡한 목소리로 섭의 모닝콜을 받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돔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비논리적인 부분으로 대화를 한다면 '주인님도 늦게
일어나잖아요?'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섭의 건강에 문제가 있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키되,
자신의 몸을 다시 돌아보고 같이 운동하면 좋겠지요.
또한 다이어트를 몸무게 내기 또한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내기의 조건은 서로 합의
하에 좋아하는 플과 해보고 싶은.. 합의가 가능한 것으로 하는 것도 좋지요.
돔이라는 성향은 자신의 논리에 맞춰서 섭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위해서 섭을 위해서 자신을 평소 때 보다 더 혹독히 다스려야
돔다운 돔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답니다.
섭답게..
제가 섭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글은 제가 바라는 섭의 모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돔성향이라고 모두에게 숙이지 마세요.
에셈어의 성향중 대다수중에 한부분인 섭과 돔입니다. 특히 멜돔분들의 분포가
높지요. 자신이 섭성향이라 하여 모든돔에게 숙여야 할까요?
자신의 섭성향은 디엣을 하는 1:1관계에서 만의 성향이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돔은
첫만남부터자신을 누루기 위해 반말을 한다?
그럼당당하게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당신은 나의 돔이 아니며, 예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은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디엣을 하면 다른사람의 말에 귀를 막고 생활하세요
디엣을 시작하면 자신의 주인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을 들을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가 정확할 것인가, 자신의 눈이 정확할것인가.
자신의 눈을 믿고 다른 사람의 말에는 귀를 닫고 살며, 오직 당신의 주인되는
사람의 말에만 움직여야합니다. 다만 에셈어 지인, 정말 믿을수 있고 친한사람의
말이 100%똑같은 말을 한다면 주인에게 직접 물어보면되겠지요.
조건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디엣하고 있는 중인데 작업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조건이 더 좋고 만나는 환경이 더 좋을수 있다.
그런사람이 작업을 한다?? 그냥 무시해야죠..
조건과 환경때문에 디엣을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조건을 보고 디엣중이라면 몇년뒤 당신의 주인은 당신보다 더 좋은 조건과
외모를 가진 사람을 만나고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고민하지 마세요
내가 이렇게 해도 될가? 이런결정을 내려도 될까?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모르면 주인에게 물어보십시요.
주인은 신이 아니다. 처음부터 당신의 마음을 100% 알기 힘들다.
고민하지 말고 항상 물어보고 답을 내렸으면 합니다.
이상 제가 생각하는 돔과 섭의 자세에 대한 간단하고 미천한 생각입니다.
저는 돔이라면 논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만난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기 전에 합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면 섭분을 좀더 이끌기가
좋지 않을까요? 처음에야 논리성을 가지고 따라갈터이고, 나중에 당연스럽게
따라올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돔과 섭의 디엣...을 통해 둘다 윈-윈할수 있는 관계를 성립하려면 돔이 섭을
따라오게 하기 위해 자신이 모범을 보이고, 그 모범을 보이는 등을 보며 손을 잡고
따라오는 섭....이것이 가장좋은 돔-섭의 디엣의 모습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론적인 생각이랍니다 ^^;;;
저의 시야나 단편적인 생각...부족한 머리에서 나오는 글이기에...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너무 많은 비평은.....돌직구 던져주심...잘받아야겠죠??
'생각의 차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균형....均衡 (0) | 2013.06.12 |
---|---|
그냥 끄적거림.... (0) | 2013.06.03 |
경험하지 못한 본디지에 대한 다른 생각 (0) | 2012.12.27 |
로프의 선택 (0) | 2012.09.10 |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0) | 201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