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dwarf82 2012. 7. 7. 15:54

바닐라 분들께..

 

블로글에 들어오시는 분들중 에셈어인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는데..
성향이 있는 분(에셈어분들)에겐 한상 부족한 글이라 민망합니다.

성향이 없는 분들(일반적인분들)에게는 약간의 걱정도 듭니다.


에셈어..사회에서 볼때는 단지 변태일뿐이라는 인식이 아직 강합니다.

소수성욕구라인 에셈어는 일반 다른분과 또 다른 업을 짊어지고 간답니다.
성적인 부분이고, 사회인식 때문에 자신에 대한 성적욕구에 대한 자괴감, 이야기 할수 없는 갑갑함..
떠나려고 해도 몸이 반응하는 욕구... 많은 고민과 고통속에서 지낸답니다.

에셈어 일반인의 눈으로 볼때 좋지 않고, 이해 안되는게 당연하겠지요..
물론 제가 봐도 이해 안되고 갑갑하고 짜증나능 에셈어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꼭 않좋고,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이해해달라는 이야기 보다 그냥 사회적인 성적인 다양성이 있으니

무조건적인 손가락질 보다 이러사람도 있구나 라고 봐주시면 합니다.

 

혹여나 여러가지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방명록 또는 이메일 쪽지를 통해서 이야기 하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는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